사이판 여행 세 번째 포스팅,
사이판 맛집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사이판에서 제일 처음 방문한 맛집은 셜리스입니다.
셜리스는 사이판에 있는 동안 두 번이나 방문했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답니다.
셜리스는 센츄리호텔 내 1층에 있습니다.


첫 번째 방문했을 때 주문했었던
"Beef short ribs", "Shirley's special"
그리고 "Thai noodle steak salad"

"Beef short rips"
저는 이 메뉴가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Shirley's special"
이 메뉴도 역시나 맛있었답니다.

셜리스에서 너무 잘 먹었던 토리!
고기맛에 푹 빠져서 끊임없이 고기를 달라고...
아기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많았기에 더 좋았답니다.

"Thai noodle steak salad"
요건 피쉬소스가 들어간 샐러드였는데,
상큼하긴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별로였던 메뉴
피쉬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주문했던 음식입니다.
셜리스는 사이드 메뉴 변경이 가능한데, 처음 방문했을 때는 그걸 몰라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흰밥을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사이드 메뉴를 갈릭라이스로 변경해서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었던 갈릭라이스
사이드 메뉴로 갈릭라이스 꼭 변경해서 드시길 추천드려요!

토리를 위해 주문한 미트소스 파스타입니다.
저는 원래 미트소스 파스타를 좋아하긴 하는데
요건 제가 먹어본 미트소스 파스타 중 제일 맛있었답니다.
토리도 아주 잘 먹었고요~~~~

그리고 셜리스는 팬케이크 맛집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사이드는 shrimp scramble로 변경해서 주문했답니다:
제기준 셜리스 최고 메뉴는 사이드 메뉴를
"Garlic rice"로
변경한 "Beef short rips" 이 아닐까 싶습니다.
셜리스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사이판 두 번째 맛집은 립으로 유명한
"Tony roma's" 입니다.


"The original baby black ribs"
토니로마스는 한국의 아웃백 느낌입니다.
식전 빵도 나오고 메뉴도 아웃백과 비슷했답니다:
맛있기로 유명한 토니로마스 립은 아웃백립이랑 맛이
비슷했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지만 토니로마스립이라고 특별한 건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토니로마스는 굳이 꼭 가지 않아도 될
사이판의 맛집 같습니다.
사이판에는 다른 맛집들이 더 많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립이 드시고 싶다면 토니로마스 추천드립니다!

"Chicken ceaser salad"
제가 좋아하는 시저샐러드, 역시 정말 맛있었답니다.
사이판에는 SKT 제휴 할인이 되는 맛집이 많습니다.
바코드만 있으면 할인이 되니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토니로마스도 SKT 제휴 할인이 가능했답니다.

사이판 세 번째 맛집은 새우요리가 맛있는
"Bubba Gump" 입니다.

1월의 사이판은 저녁이 되면 덥지 않고 선선하고
딱 좋아서 테라스에서 밥 먹기 너무 좋은 날씨였답니다.

"Of course we have scamp!"
"Shrimp new orleans"
"Garden salad"
"Shrimper's heaven"
"Seafood feast"
저희가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Of course we have scamp!"
정말 최고로 맛있었던 메뉴,
먹고 또 먹고 싶었던 메뉴였답니다.

"Seafood feast"
생선살튀김, 감자볼튀김, 새우튀김 등
다양한 튀김들이 있던 요리입니다.
튀김들이 바삭바삭하고 정말 맛있었답니다.

"Garden salad"
샐러드를 좋아하는 언니를 위해 샐러드는 꼭 주문했답니다.

"Shrimper's heaven"
각종 새우튀김 들어있어요!
저는 새우요리라면 다 좋아해서 이 메뉴 또한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아, 부바검프도 SKT 할인 가능합니다^^

사이판 마지막 날 방문했던 "Capricciosa"
카프리쵸시는 오징어먹물파스타와 라이스크로켓이
유명하대서 이 두 가지 메뉴를 먹으러 방문했답니다.

이날 근처 야시장을 구경 한 뒤 거의 저녁 8시쯤에
방문했더니 조용하고 좋았답니다.

"Garden salad"
"Rice Croquette"
"Caramari nero"
그리고 토리와 조카를 위한 메뉴
"Bolognese" 까지 주문 완료!
참고로...카프리초사는 피자가 맛이 없다는 글들을 많이
읽어서 피자는 주문하지 않았답니다.

제일 먼저 나온 라이스크로켓!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크답니다
카프리초사는 정말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반으로 자르면 치즈가 듬뿍!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카프리쵸사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좀 짠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가든샐러드도 함께 먹어주니 맛있었답니다.
위에 꼬불꼬불 한 건 파스타면을 튀긴 것 같았답니다.
과자같이 바삭바삭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먹물파스타!
흡사 짜장면스러운 비쥬얼이지만, 오일 파스타와 비슷
느낌의 파스타였습니더:
사실 처음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너무 기름져서 그런지 두 세입 정도 먹고 난 뒤에는
손이 가지 않았던 메뉴였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맛본 파스타맛이였고 카프리쵸사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은 주문해서 먹어볼 만한 메뉴였답니다.

토리랑 조카가 잘 먹었던 볼로네즈파스타
제일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도 양이 어마어마했답니다.
카프리쵸사는 파스타가 정말 대접에 나온답니다.
양 많은 건 정말 인정!
카프리초사 또한 SKT 할인 가능하니
미리 바코드 꼭 준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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