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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쪽 구좌 카페, 꼬스뗀뇨 지난번 제주도 여행 때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제주도 여행 때 드디어 방문했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정말 컸던 꼬스뗀뇨, 실외도 실내 공간도 모두 너무 예쁘고 좋았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 한 잔 했을 텐데, 이 날 제주도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아쉽게도 실내를 이용했답니다. 그렇지만 실내 공간도 너무 넓고 감각적이어서 실내 못지않게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꼬스뗀뇨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바다뷰를 볼 수 있답니다. 이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회가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 큰 창이 있어서, 실내에서도 바다뷰를 볼 수 있답니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바다뷰도 너무 예뻤답니다. 꼬스뗀뇨는 규모가 생각보다 아주 갔답니다. 규모도 크고..

제주 동쪽 함덕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다니쉬, 빵은 물론 커피도 맛있기로 유명해서 방문했습니다. Danish balery 다니쉬, 다니쉬는 당일 빵만 판매합니다. 그리고 프랑스 밀가루와 AOP 버터 및 프랑스 버터만을 사용해서 빵을 만든다고 합니다. 다니쉬의 시그니처 메뉴는 브리오슈 식빵과 포카치아인데 저희는 5시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이미 솔드아웃 상태였답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빵의 종류가 많이 남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먹어보고싶었던 베이컨 에그 롤 빵이 남아 있어서 좋았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는 다니쉬, 트레이가 맛있는 빵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대부분 빵들이 솔드아웃 상태라서 정말 너무 아쉬웠어요 만약 다니쉬 방문 예정이신 분들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