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네 첫 글램핑,
사천 비토섬 "럭셔리 토리글램핑" 포스팅합니다.
사천 비토섬에는 글램핑장이 정말 많습니다.
여러 곳 중 토리네가 선택한 글램핑장은
토리글램핑이랍니다!
토리글램핑은 1층과 언덕 위 2층으로 나뉘어있습니다.
1층에는 카라반 3개와 글램핑장(1호~3호)가 있습니다.
언덕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넓은 들판과 함께
글램핑장(4호~11호)가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객실은 5호!
수영장, 관리동과 거리도 가깝고 좋았답니다.
객실에는 더블침대 2개가 붙어있습니다.
3명에서 자기에 아주 넓고 좋았습니다.
전기매트를 켜고 잤는데 따뜻하고 포근했답니다.
그리고 객실에 개별 화장실까지 있어서 그 점도 정말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넓고 좋았던 야외수영장,
온수에 그리고 돔까지 설치되어있어서 춥지도 않고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토리글램핑장 앞에는 갯벌도 있습니다.
꽃게, 소라게 그리고 물고기도 많았답니다.
5시부터는 바베큐가 가능합니다.
관리동에 가면 룸번호가 적힌 피크닉 가방이 있는데
고기와 소시지 새우 등이 들어있답니다.
나머지 야채, 반찬 및 접시류는 필요한 만큼
챙겨갈 수 있답니다^^
바베큐 셋팅완료!
고기와 소시지는 무한리필이라는 점도 굉장히 좋았답니다.
역시 고기은 숯불에 구워야....
글램핑장에서 먹는 고기...역시 너무 맛있었답니다.
캠프파이어는 빠질 수 없죠?
저희는 캠프파이어를 따로 신청했는데,
글램핑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너무 좋았던 토리네 첫 글램핑,
수영도 하고, 갯벌에서 꽃게도 잡고
그리고 무엇보다 토리글램핑장은 객실 바로 앞에
잔디밭이 넓게 있어서 토리가 정말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답니다.
토리글램핑 최고!